제 24 장
절제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4-27).
가족과 교회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 절제를 높은 자리에 놓아야 한다. 그것은 살아 있고 움직이는 요소가 되어야 하며, 습관과 성향과 품성을 개혁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부절제는 우리의 세상에 모든 악의 근거에 놓여 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 절제에 관한 주제에 너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우리는 이 주제를 그리스도인 부모에게 강권하는 데 실패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중에, 모든 독성 음료를 마시는 것을 금할 뿐 아니라 차와 커피,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해야 한다.
나는 더 나아가 말하고자 한다. 절제는 음식을 조리하고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는 데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가능한 모든 수고에서 놓이도록 해야 한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는 그렇게 많은 음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 대신 그것은 소화 기관을 상하게 하고 위에 전쟁을 일으킨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간단하고 단순한 음식이 생명을 유지하며 몸 전체에 좋은 것이다.일반적으로 위에 필요한 이상으로 음식이 들어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섭취된 여분의 음식은 위에서 독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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