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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 장
독자적인 정신의 위험;경험 있는 일꾼이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모든 곳에서 필요한 것에 대한 권면

[1891. 8. 20. 미시간 하버 하이트에서 한 권면]
우리의 호주 여행에 관해 할 말이 많이 있으나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볼 수 없다. 형제들은 화잇 자매가 미국에서처럼 그런 부담을 질 것이 없을 것이며, 그래서 많은 책임을 지지 않고 바로 책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나를 위한 그들의 좋은 말로 하는 기대가, 호주에 간다는 것이 사업과 주께서 원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들에게 기별을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한 내 생각을 감소시켜 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는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미국에 남아 있는 것을 권위 있게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 그대로, 나는 (호주에서의 출판) 사업에서 내게 보여진 사물의 상태를 감히 언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때에 나는 내가 가야만 한다고 그들이 굳게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행해져야 할 사업이 있으며, 비록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들이 담당하도록 주께서 내게 주신 어떤 기별이라고 기쁘게 받을 것이라고 증언했지만, 나는 호주에 있는 내 형제들처럼 이것에 관해 그렇게 낙관적이지 못하다. 그들은 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내 사업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저술을 통해서만 안다. 검증은 본성적인 마음에 유쾌한 것이 아니며, 검증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오면, 내가 아는 바로는 그것이 그들에게 올 터인데, 반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사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이미 질투와 악한 추측과 시기가 작동하고 있다. 거기에는 주께서 길을 여시는 대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사업을 식별하기 위한 영적인 시력, 영적인 지식의 결핍이 있다.자신의 자만감으로 스스로 지혜롭다고 인간의 마음을 이끌며, 미국에서 사람의 마음에 역사 했던 동일한 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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