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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장
믿음의 활용의 중요성

[1891. 7. 22. 미시간 하버 하이트에서 한 강연]
마태복음 7장 1-7절.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라고 말한다.) “만일”이라는 말이 여기에 있는가? 여기에는 “만일 구하면”을 제외하고는 “만일”이라는 것이 없다. 만일 그대가 구하는 것만 원한다면, 구하는 것에서 배제시키는 마음의 조건은 없다. 영적으로도 조건이 없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구한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구하는 조건과 일치해야 한다. (8-11절). 누가에 의하면, “좋은 것”은 성령의 선물이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건함을 목말라 하는 것이다. (12절).
오늘 아침에 우리는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에서 취하는 우리의 단순한 믿음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것을 다시 제시하는 것이 필요한 것에 대해 유감을 느낀다. 나는 이것이 제시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유감인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그것을 붙잡는 데 실패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을 충분히 이해할 만큼 넓어야 한다.나는 매우 단순해서 아이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바로 그 약속을 취했으며(11절), 우리는 이것이 어떤 구함인지 듣게 되었다. 만일 우리가 구하면, 우리는 약속된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런 식으로 그것이 주어졌는가? 이 일에 어떤 주저함이 있는가? 우리는 구하는 사람의 행동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다. 거기에는 하나도 의심할 구실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구하는 것을 받는데, 우리가 선하기 때문이 아니다. 만일 그대가 복을 받기에 충분할 만큼 선하도록 기다린다면 그대는 결코 그것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약속을 받기에 충분할 만큼 기다리고자 한다면,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며, 그것은 너무 늦을 것이다. 그대는 그대로 나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대의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대를 위해 돌아가셨다. 그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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