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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장
새 빛에 대한 반응

미시간 배틀크릭의 성경 학교에서 한 권면
1890. 2. 3. 월요일
나의 형제들이여, 나는 밤낮으로 아주 근실히 일하고 있다. 내 마음은 움직이고 있다. 과거에 나타났던 것들이 내내 끊임없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곤 한다. 나는 내 혀를 침묵시킬 수 없는 부담이 압박하고 내리 누르는 것을 느낀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말했고, 요청하였으며 그것을 지금 그대 앞에 제시하고, 우리가 앞으로-이 집회가 마친 후-전존재가 쇠약하여 호흡이 멈추고 어느 때고 내 생명이 끝날 때까지, 우리 전존재의 힘을 다하여 간구하고 간청하며 기도하고 씨름할 것이다. 다른 집회에서도 여전히 나는 백성들을 위하여 강권함을 받을 것이다. 이제, 그대들은 이런 것들 중에 어떤 것을 하지 못하겠는가? 매번 우리 백성들은 모이고, 와서 들으며 왔던 것처럼 돌아간다. 그들은 작은 빛을 가지고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호와의 편에 서지 않는다. 그대들은,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께서 조명하시는 능력으로, 그들이 반응할 수 있게 심령과 영혼에 바로 들어 올 수 있는 곳에 마음의 길을 열어 놓지 않는 것을 바라보지 않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 면으로 내게 일하고 계시다면, 왜 우리 형제들로부터 더 많은 결정적인 반응이 없고 그들도 역시 일을 붙잡지 아니하는가? 그것은 내게 계속적으로 부담이 내리 누르고, 항상 그렇듯이 형제와 자매들은 이 면에 할 만한 특별한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앉아 있기만 하라는 것인가? 이제, 형제들이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붙잡는 것이 우리의 특권인 일을 잡을 것인지를 알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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