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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자와 왕,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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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차례로 배반할 것이었다. 반역한 나라에게 매우 격렬한 징벌, 더욱더 쓰라린 징벌이 주어져야 하였고 마침내 온 나라는 폐허가 되고 예루살렘은 황폐되고 불타 버리게 될 것이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큰 위험이 따랐던 이 변화의 시기에 많은 하늘의 기별이 예레미야를 통하여 주어졌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유다 자손들에게 애굽과 얽혀 있던 동맹 관계에서 벗어나 바벨론의 통치자와의 마찰을 피할 충분한 기회를 주셨다. 무서운 위험이 임박했을 때에 예레미야는 일련의 행동화된 비유를 통하여 백성들을 가르쳐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깨닫고 바벨론 정부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도록 격려하고자 하였다.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의 중요성을 예증하기 위하여 예레미야는 레갑 사람 얼마를 성전의 한 방으로 모아 그들 앞에 포도주를 차려 놓고 마시기를 청하였다. 예기했던 대로 예레미야는 항의와 절대적인 거절을 당하였다. 레갑 사람은 단호하게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렘 35:6)라고 하였나이다고 언명하였다.“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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