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장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엘리야의 시대 이후의 장구한 세월을 통하여 그의 일생의 사업에 대한 기록은 배도 중에서 의를 위하여 서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감명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하여 이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날의 세계에도 아합과 이세벨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현대도 엘리야가 살던 시대와 똑같은 우상숭배의 시대이다. 외형적으로는 사당도 보이지 않고 우상은 눈에 뜨이지 않지만 무수한 사람들이 이 세상의 신들 곧 부와 명성과 향락과 사람들로 죄된 성향을 따르게 하는 재미있는 우화들을 따르고 있다. 많은 무리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속성에 대해 그릇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바알의 예배자들처럼 거짓 신을 충실히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끊임없이 반대하는 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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