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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남는 이들,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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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상 굶주림의 고통은 맛보지 않았다. 저들은 당장 필요한 양식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앞날을 걱정하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에 저희가 그 당시에 가지고 있던 양식만으로 어떻게 먹고 지낼 수 있을까를 볼 수 없었으며, 불신 가운데서 그들은 저희 자녀들이 굶어 죽으리라고 생각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식량이 떨어져가고 곤난하게 될 때 그들이 이 때까지 도와주신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켜 당신을 믿게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장이라도 돕기 위해 준비하고 계셨다. 만일 저희가 도움이 필요될 때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끊임없는 보호의 표를 나타내실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 눈으로 주님의 능력의 끊임없는 증거를 볼 수 없으면 하나님을 신뢰하려고 하지 않는 듯했다. 만일 그들이 참 믿음과 하나님께 대한 굳은 신념을 가졌더라면 여호와께서 그분의 기이하신 방법으로 저희를 노역에서 구원하신 후로는 불편이나 장애나 혹은 실제적 고난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견뎠을 것이다. 만일 저희가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면 여호와께서는 아무 질병도 저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하나님께서 주신 이 확실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저희 자녀들이 굶어 죽으리라고 미리 걱정하는 것은 범죄적인 불신이었다. 저희는 애굽에 있을 때에 과중한 노역으로 심한 고통을 당했었다. 저희의 자녀들이 살해당했으며 그들의 고뇌어린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써 그들을 구출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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