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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 장
천년기

나는 다시 시선을 땅으로 옮겼다. 악인들이 멸망했고 그들의 시체는 땅의 표면에 널려 있었다. 하나님의 진노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땅에 사는 자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고통 때문에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저주하였다. 여호와의 진노가 거짓 목자에게 임하였다. 저들이 발을 딛고 서 있는 동안 저희 눈이 썩어 버렸고 혀가 그 입에서 사라졌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구원받은 후에 그 악한 무리는 피차간에 분노하였다. 땅은 피로 덮이고 시체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널려 있었다.
땅은 거친 광야처럼 보였다. 도시와 촌락들은 지진에 무너져서 무더기만 남았다. 산들은 커다란 구멍을 남겨 놓고 그 자리에서 옮겨졌다. 거친 바위들은 바다에서 또는 땅속에서 튀어나와 온 지면에 널리 흩어졌다. 큰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땅 위에 넘어졌다. 이 곳이 사단과 그 악한 천사들이 일천년 동안 거할 집이 될 것이다. 그들은 이 곳에 갇혀서 갈라진 지면 위를 배회하며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자신의 반역이 끼친 영향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그 저주의 열매를 일천년 동안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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