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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가인과 아벨, 그리고 그들의 제물*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은 성격이 매우 딴판이었다.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그러나 가인은 아담에게 선언하신 저주와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땅이 저주를 받은 것에 대하여 반감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이 형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준비된 것에 대해 배웠다. 그들은 처음 난 양을 죽여 그 피와 함께 하나님께 엄숙하게 번제를 드려 하나님을 공경하고 또한 약속하신 구주를 의지하는 믿음을 표시하며 겸손히 순종하는 제사의 의식을 행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 제사는 저희의 죄와, 사람을 위하여 큰 제물이 되시기 위해 장차 오실 구주를 항상 유념하게 할 것이었다.가인은 약속하신 제물되시는 구주에 관하여 불평과 불신의 마음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렸다. 그는 순종에 관한 계획을 엄격히 좇아서 어린 양을 구하여 땅의 소산과 함께 드리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땅의 소산만을 취했으며 하나님의 요구는 무시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아담에게 이미 알려 주셨다. 가인은 땅의 소산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려고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아벨은 그의 형에게 희생 제물의 피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말라고 충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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