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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 장
하나님의 법궤와 이스라엘의 운명*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 그 자신을 대표하는 율법 즉, 십계명을 넣어 두는 거룩한 궤이었다. 이 법궤는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능력으로 생각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표시가 밤낮으로 그 법궤 위에 머물러 있었다. 법궤 앞에서 봉사하는 제사장들은 그 거룩한 직분을 위하여 성별되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종류의 보석으로 장식된 흉패를 달고 있었는데 그 보석들은 하나님의 도성의 열 두 기초를 이루는 보석과 같은 것이었다. 그 흉패 안에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이름이 금테에 물린 보석 위에 새겨져 있었다. 제사장들의 어깨에 매달려서 가슴을 덮고 있는 이 흉패는 값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흉패 좌우에는 큰 보석 둘이 있었는데 이 보석은 매우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재판관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가져오게 될 때에는 그 문제를 제사장들에게 의논하였고 제사장들은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보았으며 그분께서는 제사장들에게 응답하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찬성하시고 또한 저희가 하는 일에 성공을 주시고자 하실 때에는 영광의 광채가 특히 오른편에 있는 보석 위에 나타났다.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거절하실 때에는 김 또는 구름이 왼편에 있는 보석 위에 나타났다. 저희가 전쟁에 나아가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볼 때에 오른편에 있는 보석 주위에 빛이 둘러 비칠 때에는 나가라 성공할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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