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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조와 선지자,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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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간은 자기 죄에 대한 형벌을 받았고, 또한 여기서 기브온 사람과 조약을 맺으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권고를 구하는 일을 태만히 한 데 대한 처벌을 받았다. 이처럼 많은 놀라운 사건들과 관련되어 있는 이 평원에 사무엘과 사울이 나란히 서고 왕을 환영하는 함성이 그친 후에 연로한 선지자는 민족의 통치자로서 그의 고별사를 말하였다.
사무엘은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었고 …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날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고 말하였다.
백성들은 한결같은 음성으로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고 대답하였다.
사무엘은 단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노력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먼저 왕과 백성 모두가 따라야 할 원칙들을 천명하였고 자신의 모본으로 그의 말의 무게를 더하고자 하였다. 그는 유년 시절부터 하나님의 사업에 관계하였고 그의 긴 생애를 통해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스라엘의 최대의 행복을 위하는 일만이 항상 그의 앞에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영에 대한 희망을 갖기 전에 하나님 앞에 회개하도록 인도함을 받아야 하였다. 죄의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국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에 대한 분별력을 잃고, 당신의 사업을 옹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들의 신뢰심을 상실하였다. 그들은 참 평화를 찾기 전에 저희가 범한 바로 그 죄를 알고 자복해야 하였다. 그들은 왕을 요구하는 목적을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고 선언하였었다.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날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만왕의 왕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시고 그들의 싸움을 싸우셨다. 때때로 그들은 저희 죄로 인하여 원수의 세력하에 팔렸으나 저희가 악의 길에서 돌이키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사 구원자를 일으키셨다. 여호와께서는 “기드온과 바락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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