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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장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지도적인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권면

1893년 4월 9일 A. T. Jones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 일부분. 1893년 서신 44번. 가려뽑은 기별 제1권(영문) 377-379쪽에 게재.

저는 한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그 집회에 다수의 회중이 참석하였습니다. 꿈 속에서 볼 때 죤즈 형제는 믿음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전가(轉嫁)된 의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죤즈 형제는 결국 아무런 효과도 없는 일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했을 따름이며 제시된 이론 가운데는 아무런 조건들이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형제가 제시한 방법은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케 하였고 저들은 믿음과 행함에 관하여 올바른 감명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제에게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형제는 이 문제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는 뜻으로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과 거룩하게 됨과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는 데는 엄연한 조건들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형제가 제시한 의미들을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릇된 감명을 주었습니다. 선한 행실로 말미암아 단 한 사람의 영혼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와 반면에 어떤 영혼도 선한 행실이 전혀 없이 구원받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 아래 있던 우리를 구원하셨으므로 우리들은 받기 원할 때에 간구해야 하며 발견하고 싶을 때에 찾아야 하며 우리들에게 문이 열리기를 바랄 때에 두드려야 할 것입니다.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 나오는 모든 영혼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기꺼이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께 나오도록 초청하십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사실에 있어서 죤즈 형제는 이 문제들에 관하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생각하고 있으나 형제의 표현 방법으로 말미암아 이 문제들을 사람들의 정신이 혼돈되게끔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죤즈 형제가 행함에 관하여 자신의 주장을 과격하게 표현한 이후에 바로 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될 때 형제의 머리 속에 그 문제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못하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한 원칙들을 분명히 설명해 줄 수 없으며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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