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믿음과 행함, 15

  • List
 
책갈피
제 1 장
엘렌 화잇이 논제를 명확히 함

이 원고는 1890년 배틀크릭에서 개최되었던 목회자 수양회 때에 기록되어 원고 36으로 분류되었고, 1977년 2월 24일과 3월 3일자 리뷰 앤드 헤랄드지에 게재되었다. 요긴하게 규명해 주는 이 설명은 연대순으로 배열된 다음의 18개의 주제들에 대한 서론으로서 적절하다.

사도 바울은 말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믿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9-11). 외관상 사람의 헌신과 경건과 성화의 부족은 우리의 의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데서 온다.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없이 계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 계층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교리를 곡해하여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밝혀진 조건과 일치되기를 등한히 한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계명들을 믿고 순종하노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들에게 새로운 빛,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비췬 귀중한 빛의 광선들과 반대되는 위치에 스스로를 두는 자들 측에도 충분하게 동일한 큰 오류가 있다. 먼저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모든 자들을 위한 놀라운 것들을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보지 못한다. 나중 부류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집착하여 더 중한 것, 곧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등한히 한다.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 안에 있는 놀라운 것들을 분별하기 위해 이해의 눈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한편으로 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율법과 복음을 분리시켰고, 그런가 하면 우리 역시 다른 관점에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