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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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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해설 사항*

23쪽,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를 바벨론으로 정죄하는 소책자들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평신도인 스탠톤(Stanton)이 1893년에 발행한 “셋째 천사의 기별의 큰 외침”이란 제목이 붙은 소책자를 언급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성경과 증언들을 연구하여 일차적으로 책망과 견책의 기별에 그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계 3:19)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고 있다. 그는 견책의 증언들은 거절의 기별을 이루는 것이며, 큰 외침을 전파하는 데 연합하려는 사람들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로부터 물러나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교회는 바벨론이 되었으며, 땅위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마치고 그 주님을 평강 중에 맞이하려는 자들은 몸(교회)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W. F. 칼드웰(W. F. Caldwell)의 열렬한 추종자 한 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파송되어 그 곳에 그 기별을 전달하고, 그들 생각에 그들의 “개혁” 세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화잇 부인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을 때, 자기가 태평양을 건너 오스트레일리아로 오고 있을 때 “큰 외침”의 기별을 “교회 안에 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기반들 중 하나”로 지적하면서 아주 분명한 말로 “만일 그대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를 바벨론이라고 가르친다면, 그대는 잘못되었다”고 기술한 증언이 뉴질랜드로부터 미국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편지 전체는 58-62쪽에서 볼 수 있다. 화잇 부인은 리뷰 앤드 헤랄드에 “남은 교회는 바벨론이 아님”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 오도적인 교훈을 대처했는데, 본서 32-62쪽에 실려 있다. 이 분파 운동은 극히 짧은 기간 지속되었다.
26쪽, 제일일 예수 재림교인 : 1840년대의 위대한 재림 각성 운동의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을 외치는 데 연합했지만, 셋째 천사의 기별과 그 안식일 진리를 거절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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