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장
마지막 일곱 재앙과 의인들
(큰 환난의 때, 2부)
큰 환난의 때는 은혜의 시기가 끝난 후에 시작됨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중보자로서 그의 사업을 끝내실 때에 이 환난의 때가 시작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영혼 개개인의 문제가 결정될 것이며 더 이상 죄로부터 정결케 하는 속죄의 피가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위하여 봉사하시던 중보자의 자리를 떠나실 때에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는 엄숙한 선고가 내려진다. 그 때에 억제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지상에서 떠나 가신다. ― 부조와 선지자, 201(영문)(1890).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됨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한 탄원은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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