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장
작은 환난의 때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전의 환난의 때
초기문집, 33쪽(영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환난의 때가 시작될 즈음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나아가 안식일을 더욱 충만히 선포하였다.”
이 계시는 1847년에 주어졌는데, 당시에는 재림 신도들 가운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안식일을 준수하였으며, 더구나 이들 중 안식일 준수가 하나님의 백성과 불신자들을 구별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지금 그 계시는 성취 되기 시작하고 있다. 여기에 언급된 “환난의 때의 시작”은 재앙들이 내리기 시작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부어 지기 직전, 그리스도께서 아직 성소에 계실 때를 언급한다. 구속 사업이 마쳐지려 하는 그 때에 세상에는 환난이 이를 것이며 나라들은 분노할 것이나, 셋째 천사의 사업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저지될 것이다. ― 초기문집, 85, 86(영문)(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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