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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편
작은 시작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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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초청을 하는 출판물

인쇄물 대 사단의 마지막 활동 ― 우리의 출판사들은 세상에서 하나의 능력이 되었다.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흑암 속에 있는 자들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줄 설비들의 증가로 한때 그러했던 대로 진리를 깨닫고 받아들이기가 그처럼 어렵지는 않다. 처음에 사업에 투신한 자들은, 악한 사람들과 악한 천사들의 연합된 공격의 목표물이 되었다. 사단의 도구가 된 인간들을 통하여 역사하고 있는 사단의 적의는 현저하게 발전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신자들은 비록 수는 적을지라도, 무효로 만들어 버린 하나님의 율법을 높임으로써 그분의 명예를 옹호하고 온갖 형태의 파멸적인 오류에 나타난 사단의 활동을 격퇴시키는 일에 열렬하고 열성적이 되었다.
처음부터 사단은 이 사업을 반대하는 일에 나섰다. 그는 빛과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상에서 침묵시키고 쓸어 버리는 일에 그의 모든 힘을 쓰기로 작정해 왔다. 그는 지금껏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어 왔다. 비방과 가장 강한 반대가, 귀중한 진리의 옹호자들을 낙담시킴으로써 그 진리를 근절시키고자 초래되어 왔었다. 큰 원수는 각종 형태로 된 그의 잔악한 기만을 사용해 왔고, 노력할 때마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 하나나 그 이상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 육신의 마음을 갖고 있고, 그리스도보다 큰 기만자와 더욱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들은 얼마 후에 그들의 진상을 드러냈고, 그들의 동료를 따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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