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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시의 적절한 권면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

충성된 청지기*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피를 값으로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돈을 지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보배를 붙들기만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 우리의 것이 된다.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눅 16:5). 그것은 말할 수가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소유물에 손을 얹으시고 말씀하신다. “나는 온 우주의 정당한 소유주이다. 이것들은 나의 소유물이다. 십일조와 헌물을 내게 바치라. 그대들이 이 구별된 소유물을 나의 주권에 대한 충성과 순종의 표로 가지고 올 때 나의 축복이 그대들의 물질을 증가시켜 줄 것이고, 그대들은 풍성하게 소유하게 될 것이다.”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영혼을 시험하고 계신다. 모든 사람에게는 달란트가 주어져 있다. 주께서는 사람들에게 장사하도록 당신의 재산을 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청지기로 삼으시고, 그들의 소유로 돈과 집과 토지를 주셨다.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소유물로 간주되고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주님의 소유물을 가지고 장사하면서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위탁물을 우리의 영광을 위해서나 이기적인 충동에 탐닉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위해 그분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맡겨진 양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작은 선물을 받은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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