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부
짐을 진 자들에게 보내는 권면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목회자들과 사업적인 문제들
나는 목회자들이, 사업가들이 주로 져야 할 책임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에 관하여 교훈을 받았다. 밤 동안에 나는 사업의 책임을 맡은 우리의 많은 형제들로 이루어진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들은 재정적인 문제들 때문에 큰 어려움에 빠져 있었고 사업을 어떻게 가장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의논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교역자들의 수가 제한될 수만 있다면 본질적인 모든 결과가 성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형제들 중 한 사람은 그의 계획들을 설명하고 그가 바라는 바가 성취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몇 명의 다른 사람들도 문제들을 신중하게 제시했다. 그 때 위엄과 권위를 가진 한 분이 일어나서 우리의 지도를 위해 원칙들을 말하게 되었다.몇 사람의 목회자들에게 그 연사는 말하였다. “그대들의 사업은 재정적인 문제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을 담당하는 것은 그대들에게 현명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져야 할 일을 갖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그대들이 그대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사업의 분야를 담당한다면 말씀을 제시하는 그대들의 활동은 실패로 입증될 것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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