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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증언 6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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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봉사의 소명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젊은 목사들

복음 목회를 왜소하게 만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 어떤 사업이라도 말씀의 목회가 보다 열등한 것으로 간주되도록 경영해서는 안 된다. 목회는 열등한 것이 아니다. 목회를 왜소하게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왜소하게 만들고 있다. 여러 사업 중에서 목회는 최상의 일이다. 젊은이들에게 복음 목회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더 받는 사업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상기시키도록 하라.
젊은이들이 목회에 투신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 열렬한 주장들을 통하여 어떤 이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길로부터 떠나게 될 위험이 있다. 목회에 투신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람들이 의학을 공부하도록 격려 받은 일이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포도원에서 일할 사람들을 더 많이 요구하신다. 이런 말씀이 선포되었다. “전초 기지를 강화하라. 세계 도처에 충성된 파수꾼을 세우라.” 젊은이들이여 하나님께는 여러분을 부르신다. 그분께서는 마음이 넓고 생각이 크고 그리스도와 진리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는 젊은이들의 군대를 요구하신다.능력이나 학문의 정도는 그대가 일에 임하는 정신보다는 훨씬 덜 중요하다. 목회에 필요한 것은 위대하고 학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며, 유창한 설교장이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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