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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증언 6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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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의료 선교 사업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살고”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우리 요양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재림교회에 의해 설립되는 모든 기관은 마치 요셉이 애굽에서, 그리고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이 바벨론에서 가졌던 역할을 세상을 위해 수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이 택함 받은 자들은 포로의 신세가 되었다. 그것은 이방 나라에 하나님의 지식을 통하여 인류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나누어 주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대표자들이 되어야 하였다. 그들은 우상 숭배자들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였다. 그들의 신앙과 그들에게 붙여진 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라는 이름은 특별히 명예로운 것이 될 것이었다.
그들은 이 일을 하였다. 번영과 역경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섬겼고 하나님은 그들을 영광스럽게 하였다. 감방에서 불러내어 온 포로된 종, 배은망덕과 악의 먹이가 된 요셉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그의 충성을 입증하였다. 그리고 온 애굽이 하나님께 가르침 받은 사람의 지혜에 놀라고 말았다. 바로는 그를 “그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시 105:21, 22). 애굽 백성에게 뿐만 아니라, 그 강대국과 관련을 맺은 모든 나라들에게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분은 그를 만인을 위한 등대로 만들기 원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를 세계 최강 제국의 보좌 옆에 두시고 하늘의 지혜가 원근에 미치도록 하셨다. 그의 지혜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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