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부
교 육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여.”
교육 개혁의 필요성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사 61:4, 58:12). 이 영감의 말씀은 현대 진리를 믿는 신자들 앞에 우리 자녀들과 젊은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지금 해야 할 사업을 제시해 준다.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진리가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졌을 때,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교육에 다른 형태의 것이 도입되어야 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우리의 사업은 개혁적이다. 그리고 우리의 교육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의 탁월성을 통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죽어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마지막 큰 활동에 쏠리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우리의 학교들에서 교육의 표준이 낮아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현재 놓여 있는 표준보다 훨씬 더 높여져야 한다. 그러나 실시되는 교육은 단순히 교과서의 지식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교과서의 공부만으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훈육을 할 수 없고 진정한 지혜를 줄 수도 없다. 우리 학교들의 목적은 주님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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