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호
교회증언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주님께서는 현재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교회에 관하여 몇 가지 것들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을 그대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이상 가운데서, 교회가 내 앞에 나타났다. 천사는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나는 이 일이 진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을 보았다. 회개해야 할 것이 있다. 세속적 마음, 이기심, 탐심 등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성과 생명을 잠식해 왔다.
지나간 몇 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위험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이기심과 탐심의 죄악이 싹터 나왔다. 그들이 이 세상에 속한 것을 많이 얻으면 얻을수록, 그들은 더 많은 애정을 세상에 둘 뿐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하여 노력한다. 천사는 말하였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 그러나,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고 있음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리라고 한 그 처지에 자기 자신을 두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이 세상의 보화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축복이 된다. 재물을 소유한 자들은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빌려 준 것임을 생각하고,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그 재물을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그들은 이 세상에서도 상급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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