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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 보내는 권면,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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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하시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무식하다는 것을 드러낸 많은 질문들을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이 하나님에 대한 더 분명하고 명백한 지식을 가지기를 바라셨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부어졌을 때에 저들은 그리스도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진리들을 깨달았다. 저들 보기에 신비하였던 그 교훈들은 명백하여졌다. 성령의 부으심으로 임하게 된 지혜는 저희의 공상적인 이론에 대해서 부끄러운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저희가 이제 받은 하늘의 사물에 대한 지식과 비교할 때에 저희의 상상과 해석은 어리석은 것이었다. 저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으며 한때 어두워졌던 이해력에는 빛이 비쳐 들어왔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허락의 완전한 성취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저들은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의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지식을 받았으나 그리스도께서 하늘 아버지에 대하여 저희에게 명백히 보이시기를 원하신 그 허락의 완전한 성취는 장차 있을 것이었다. 그것은 오늘날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부분적이요 불완전한 것이다. 쟁투가 끝나고 인간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 많은 세상에서 당신을 위하여 참된 증거를 전한 신실한 일꾼들을 하늘 아버지 앞에서 시인 하실 그 때에 저들은 지금은 저들에게 신비에 싸인 듯이 보이는 것들을 명백하게 깨달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영화롭게 된 인성을 쓰시고 하늘 조정으로 들어가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셔서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저들을 당신의 소유로 받으시사 당신과 함께 영원 무궁토록 살게 하신다. 금생 동안에 저들이 하나님께 충성하면 저들은 종말로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계 22:4)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본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하늘의 즐거움이 얼마나 하겠는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은 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바라보고 그를 아버지로 안다고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또 있을 수 있겠는가?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개인적인 관심
성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명백하게 지적하고 그분들이 각각 소유한 개성과 특성을 명백히 드러내 보여 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리스도에게는 높은 지위가 주어졌다. 그는 아버지와 동등한 지위에 계셨다. 모든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의 아들에게 알리셨다.
이 단일성은 요한복음 17장의 제자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 가운데서도 나타나 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0-23).놀라운 말씀이 아닌가! 그리스도와 당신의 제자들 간에 존재하는 단일성은 상호간의 개성을 손상시키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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