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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 보내는 권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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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통로로서 하나님에게 택함을 받은 이 남녀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이상으로 저들에게 계시하신 바를 말로 전하기도 하고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이 저들이 전하는 기별을 이루었다. 이런 선지자들을 통하여 인간 가족들이 그들의 심령에 엄습해 오는 갈등, 곧 그리스도와 그 천사들, 사단과 그 천사들 사이에 있는 쟁투에 대해서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지상 최후의 날에 행하여지는 이 쟁투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돌보시고 또 주 만나기를 기다리는 남녀들의 품성을 온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방법들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성경 기자들인 사도들은 마지막 날의 사건들에 대한 명백한 묘사들을 우리에게 주었다. 바울은 “고통하는 때 “에 대해서 기록하였고 베드로는 자신들의 정욕대로 행하면서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라고 묻는 기롱하는 자들에 대해서 경고하였다. 이 시기에 교회는 투쟁을 만나게 될 것인 바 요한은 사단이 “남은 자손 … 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나오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이 성경 기자들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빛과 도움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알았다. 바울은 기술하기를 그리스도의 오심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교회 곧 재림교회는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고전 1:7, 8) 하였다. 교회는 연합하고 온전하며 좋은 지도력과 예언의 신의 선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을 것인 바 곧 사도와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가 교회 안에 있게 될 것이다(엡 4:11). 사도 요한은 말세의 교인들 곧 “남은 교회”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계 12:17)는 자이며 계명을 지키는 교회임을 밝히고 있다. 이 남은 교회는 또한 “대언의 영”(계 19:10)인 “예수의 증거”를 갖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예언의 교회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존립하게 되자 그 교회 안에 예언의 신을 두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셨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나님께서 지나간 여러 세기에 있어서 특히 곤고한 시기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쟁투가 치열하여지고 때가 위급하여진 지상 종말의 시기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은 매우 합당한 일이다.
그리하여 이 예언의 교회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백여년 전, 예언으로 말미암아 지정된 바로 그 시기에 존립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거룩한 이상으로 내게 보이셨다”고 말하는 음성이 우리 중에 들리게 된 것이다. 이 말은 자랑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17세의 소녀가 한 말이었다. 70년이라는 신실한 봉사를 통하여 지도하며 시정하며 교훈하는 그 음성이 우리들 가운데 들렸다. 그리고 그 음성은 하나님의 택하신 사자 엘렌 G. 화잇의 지칠 줄 모르는 붓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로 온 수많은 책들을 통하여 오늘날에도 여전히 들리고 있다.
그리스도와 사단간에 있는 대쟁투에 대한 이상
1858년 3월 중순의 일요일 오후에 미국 동부의 한 마을에 있는 교사(校舍)는 예배드리기 위하여 모인 남녀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제임스 화잇 장로가 어떤 청년의 장례식을 주장하고 장례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가 말하기를 마쳤을 때에 엘렌 G. 화잇 부인은 슬퍼하는 자들에게 몇마디 말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는 일어서서 1, 2분가량 이야기하다가 이내 중단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의 입술에서 나올 다음 말을 들으려고 쳐다보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외침이 점점 강력해지면서 세 번 반복 되는 것을 듣고 어지간히 놀랐다. 화잇 부인은 묵시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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