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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성화된 생활

우리 구주께서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그는 우리의 가장 으뜸이 되며 가장 성결한 생각, 우리의 가장 순결하고 가장 열렬한 애정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만일 진정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면 우리는 늘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입술로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우리의 모든 것을 그에게 바치고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끊임없이 자라나는 것이다. ― SL, 95.
성경 가운데 설명된 성화는 전체, 곧 영과 혼과 몸에 관계하고 있다. 여기에 온전한 헌신에 대한 진정한 관념이 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교회가 이 큰 축복을 누리기를 기원하고 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그 자체가 허위요 위험한 감화를 가진 성화의 이론이 종교 세계 내에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성화되었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그 정수(精粹)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저들의 성화는 이야기와 자의적(自意的) 숭배에 있다.
저들은 이성(理性)과 판단을 제쳐놓고 저들이 성화되었다는 주장을 한때 경험하였던 감동에 그 기초를 둠으로 저희의 감정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저들은 저희가 성결하다는 고집센 주장을 역설하는 데 완강하고 괴팍하다. 그러나 이와 같이 말은 많이 하면서 그 증거가 되는 귀중한 열매는 맺지 아니한다. 이 성화되었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저희의 가식으로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있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자 일심으로 바라는 많은 사람들을 곁길로 인도하는 그런 감화를 끼치고 있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가르치신다! 나는 죄없이 생애한다!”는 말을 거듭거듭 되풀이 하여 들었을 것이다. 이런 정신을 가진 자들과 접촉을 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은 저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둡고 이상한 무엇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의 참 모본이신 그리스도와는 전혀 같지 아니한 것이다. ― SL, 7-10.성화는 점진적인 사업이다. 연속적인 계단이 베드로가 한 말로 우리 앞에 제시되어 있다.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벧후 1:5-8)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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