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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과 건강,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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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잃어버린 바 될 것을 아셨다. 그것이 그분의 심령을 누르는 부담이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 위에 지워져 있는 무거운 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분께서는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장년 시절을 홀로 고독하게 걸어가셨다. 그러나 그분 앞에는 언제나 하늘이 열려 있었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시련과 유혹을 당하셨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죄악을 목격하셨고,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구원하기 위하여 온 사람들에게 작용하는 죄악의 세력을 보셨다. 그럴지라도 그분께서는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다.
모든 일에 있어서 그분께서는 그의 마음을 그의 사명 완수에 엄격히 맞추셨다. 그분께서는 그의 아버지의 뜻에 모든 일을 굴복시킴으로 그의 생애를 영화롭게 하셨다. 어린 시절에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그분을 랍비 학교에서 발견하고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그분께서는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8, 49)라고 대답하셨다. 그 대답은 그분의 평생 사업의 근본을 말한 것이었다.
그분의 생애는 끊임없는 자아 희생의 생애였다. 그분에게는 지나가는 나그네로 그를 영접해 주는 친구들의 친절한 영접 이외는 이 세상에서 거할 집이 없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가장 가난한 자의 생애를 사시고 가장 궁핍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행하고 일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께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존경받지 못한 채로 그분께서 그토록 많은 일을 행하신 사람들 사이로 왕래하셨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인내하시고 쾌활하셨다. 고통 당하는 사람들은 그분을 생명과 평화의 사자로 환영하였다. 그분께서는 남녀들과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의 필요들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셨다.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봉사 기간 동안에 설교하는 것보다 병자를 치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바치셨다. 그분의 이적은 그분께서 멸망시키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당신의 말씀의 진실성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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