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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고상한 생활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 구주와 같이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존재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을 닮고 봉사의 생애로써 그분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여 살아간다.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고,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의 품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우리는 그분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 스스로를 계시해 주신 그대로 그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참 교육과 모든 참 봉사의 기초이다. 그것이 유혹을 방지해 주는 유일의 참 안전책이다. 그것만이 우리를 품성에 있어서 하나님과 유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그것은 동료 인간들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이다. 품성의 변화, 생애의 순결, 봉사의 능률, 바른 원칙의 고수 등은 모두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에 달려 있다. 그 지식은 이생과 내세의 생활을 위하여 다같이 필수적인 준비가 된다.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하여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벧후 1:3)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예수님께서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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