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장
마지막 날의 사건들
서 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재림교회의 초점과 함께 그분의 재림과 관련된 마지막 날의 정점의 사건들은 항상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의 주된 관심의 주제가 되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가 종말적 사건들-부활, 마지막 심판, 죄와 죄인들의 처벌에 강조점을 둔 밀러 운동이라는 종교 환경으로부터 튀어 나왔기 때문이다.
그의 사명을 시작할 때 엘렌 G. 화잇에게 주어진 이상은 시험하는 진리로서 제칠일 안식일의 중요성을 눈에 띄게 부각시켰는데 이는 마지막 날에 지상의 거민들을 두 부류-하나님을 순종하여 영원히 구원받는 자들과 그분의 계명을 거절하여 영원히 잃어버려지는 자들로 나눌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에 대한 개인의 태도가 결정의 요인이 될 것이다.
이 세상 역사의 종말적 사건들은 1858년도에 출간된 219쪽짜리 소책자 대쟁투를 두드러지게 하였으며 1884, 1888, 1911년도에 그 제목으로 출간된 책자들에 실린 대쟁투 묘사의 중요하고 정점적인 문제였다.
재림신도들은 얼마나 주의 깊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연구하고 교회와 세상 앞에 놓인 영감적인 장면들로 인해 전율하였던가! 그들은 감소되지 않는 흥미를 가지고 엘렌 G. 화잇의 모든 출간된 저서들 중에서 다가오는 사건에 빛을 더해 줄 유사한 진술들을 세밀하게 찾았다. 이 부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아직까지 출판되지 않은 얼마간의 종말적 진술을 제시하는데 이는 지상 역사의 마지막 사건들에 대한 장면을 그려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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