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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기타의 자극제와 마취제

1. 육신의 정욕을 제어하라
반드시 부작용이 따름 ─ 자극성 식물과 마취제라는 이름 아래 음식 혹은 음료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모두 위장을 자극하고 혈액을 중독시키며, 신경을 흥분시킨다.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일은 틀림없이 해롭다. 사람들이 자극성 식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 결과로 잠시 동안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 비정상적인 자극성 식물을 사용하면 항상 과용하게 되고, 결국에는 신체의 퇴화와 쇠퇴를 일으키는 적극적인 원인이 된다. ─ 치료봉사, 296.
베드로의 포괄적인 경고 ─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이것이 사도 베드로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직 음란한 자들에게만 이 경고가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은 식욕과 정욕에 대한 각종 해로운 만족을 경계한다. 그것은 차와 커피, 담배, 알콜, 몰핀과 같은 자극제와 마취제의 사용에 대한 일종의 가장 강력한 경고이다. 이 방종들은 도덕적인 성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정욕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 이 해로운 습관들이 일찍이 형성되면 될수록, 그 희생자를 정욕의 노예로 더욱 더 굳게 붙잡을 것이며, 영성의 표준은 더욱 더 확실히 그들의 영성의 표준을 저하시킬 것이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62, 63(영문).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저하시킴 ─ 자극제의 사용에 방종한 결과는 분명히 나타난다. 그 결과는
체력의 손실 작용 뿐만 아니라 지성을 둔화시킨다. ─ 교회증언 4권, 214.
두뇌를 통하여 정신에 생명력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마취제의 사용으로 두뇌를 둔화시키거나 자극제의 사용으로 흥분시켜서는 안 된다. 두뇌와 뼈와 근육은 잘 조정된 기계의 각 부분이 서로 균형을 이뤄 움직이므로 어느 한 부분에 과중한 짐이 실리지 않고 운전되는 것처럼 조화된 활동을 해야 한다. ─ 서신 100, 1898.
차, 커피, 담배와 아편 그리고 독주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인박힌 탐닉물들을 갑자기 끊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 흥미와 열심을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의 기도나 증언을 활기 있고 고상하게 하기에 무력한 듯이 보인다. 이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누리는 향락의 근원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하늘에서 온 것인가? 땅에서 온 것인가? ─ 성화된 생애, 37, 38.
고령(高齡)이 구실이 되지 못함 ─ 차, 커피, 아편, 술 등을 애용하는 사람들 중의 더러는 장수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실이 이런 자극제들을 사용해도 괜찮다는 구실이 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부절제한 습관 때문에 그들이 성취할 수 있었던 일들을 성취하지 못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날에 가서야만 밝혀질 것이다. ─ CTBH, 35.
모든 사람이 똑같이 유혹되지 않음 ─ 어떤 사람들은 술 이외에 그들의 기호에 맞는 다른 것들에 대한 욕구에 방종함으로 두뇌를 흐리게 하며, 영적 사물에 대한 민감성을 파괴시키면서도 술에 만취되어 비틀거리며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때에 질색을 한다. 술꾼은 그가 즐기는 독주에 구미가 당기는가 하면 다른 이들은 취하게 하는 술에 대한 구미는 전혀 없고 다른 유해물을 갈구하여 술꾼과 마찬가지로 극기를 실천하지 아니한다. ─ 4SG, 125.
사단의 모조(模造) 생명나무 ─ 담배와 아편과 마약을 사용하는 범죄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왜곡된 지식에 기인되어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야릇한 이름들을 붙인 유독한 열매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수천 수만명의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사람들이 이 위대하고 놀라운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을 사람이 소유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사단 자신이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시키는 생명나무를 대신하여 심어 놓은 나무의 유독한 열매들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류를 파멸시키는 술과 마취제들을 사용하고 있다. ─ 원고 119, 1898.

2. 차와 커피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자극성 식사와 음료는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일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차와 커피와 담배는 다 자극성이며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불필요할 뿐만 이니라 해로운 것이므로 우리가 “지식에 절제를 … 공급하”려면 마땅히 제거되어야 한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8. 2. 21.
자극제요, 식물이 아님 ─ 차와 커피는 인체 조직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한다. 이것들을 섭취할 때 생기는 경쾌감은 위가 그것을 소화시키기도 전에 즉각적으로 생긴다. 이런 자극제들을 사용하는 자들이 거기에서 얻는 힘이라고 주장하는 그것은 흥분된 위신경이 두뇌에 자극을 보내자, 두뇌는 다시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킴으로 전신에 아주 일시적인 원기를 내게 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원기는 없는 편이 더 나은 거짓된 힘이다. 차와 커피는 정상적인 힘을 조금도 주지 못한다. ─ 교회증언 2권, 65.일시적으로 자극한 후에 오히려 전보다 신체를 더 저조하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들을 먹음으로 결코 건강이 증진되지 않는다. 차와 커피는 한동안 무기력한 활력을 부추기나
일시적인 영향이 지나가면 그 결과로 의기 소침해진다. 이러한 음료들은 하등의 영양분도 주지 못한다. 제공되는 한잔의 차와 커피에 포함된 우유와 설탕이 함유된 영양분의 전부이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25(영문).
이런 자극제들이 일시적이나마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것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 부당하게 자극된 신경 조직은 앞으로 사용할 힘의 근원에서 당장 쓰기 위해 힘을 가불해 쓴다. ─ 교회증언 3권, 487.
차가 끼치는 영향 ─ 차가 혈액에 흡수되면 몸과 정신의 정력을 점차 약화시킨다. 차는 인체의 기계적 작용을 자극시키고, 촉진시키며, 흥분시켜서 그것에 비정상적인 작용을 일으키므로 차를 마시는 자들은 차가 그들에게 매우 유익한 것을 제공한다는 기분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이다.
차는 신경의 힘을 빼앗아 가므로 신경을 크게 약화시킨다. 차의 흥분시키는 영향이 없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생겼던 증가된 활동력이 사라져 버리면 무슨 결과가 남겠는가? 차가 인공적인 활력을 제공한 만큼 권태와 무기력이 뒤따른다.
신체 조직이 이미 과로하여 휴식을 요할 때에 차를 먹어서 하기 싫은 비정상적인 활동을 억지로 하도록 몰아대므로 신체의 수행 능력과 인내력이 약화되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보다 훨씬 이전에 체력이 고갈되고 만다. 차는 인체에 유해하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삼가야 한다. … 차의 다음 번 부작용은 두통, 불면증, 심계항진(心悸亢進:가슴이 두근거림), 소화불량, 신경이 떨리는 증세 등 기타 많은 피해가 있다. ─ 교회증언 2권, 64, 65.커피는 더 해로움 ─ 커피의 효과는 어느 정도 차와 비슷하나 신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더 나쁘다. 커피의 영향은 흥분시키는 것인데 정상 이상으로
흥분시키는 만큼 정상 이하로 쇠진시키고 노곤하게 한다. 차와 커피를 마시는 자들은 그 흔적이 얼굴에 나타난다. 건강미를 그 얼굴에서 찾아 볼 수 없다. ─ 교회증언 2권, 64, 65.
커피는 해로운 방종이다. 그것은 일시적으로 정신을 흥분시키지만 그 후유증은 정신적·도덕적·신체적 능력의 쇠진과 좌절과 마비이다. 악습을 극복하기 위한 비장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정신은 쇠약해지고 두뇌의 활동은 영구적으로 감퇴된다. ─ CTBH, 34.
모든 카페인 함류 음료의 영향 ― 차는 일종의 자극제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어느 정도 취(醉)하게 한다. 커피와 평판이 좋은 많은 음료들도 유사한 작용을 한다. 먹으면 첫째로 기분을 유쾌하게 한다. 위장의 신경이 흥분된다. 그리고 이 흥분된 신경은 그 자극을 뇌에 전하고 뇌는 다시 흥분되어 더 큰 자극을 심장에 준다. 그리하여 순간적인 원기를 전 신체 조직에 준다. 피로를 잊고 기운이 증가되는 듯하다. 정신이 들고 생각이 더욱 명확해진다. ─ 치료봉사, 296, 297.
이런 식욕의 계속적인 방종으로 말미암아 조직의 정상적인 힘은 모르는 사이에 점점 쇠약해진다. 만일 우리가 신체 조직의 모든 기능이 건강하게 작용하도록 유지하려면 자연(인체)에게 비자연적인 활동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자연(천연)을 대신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모든 그릇된 자극들을 몰아낸다면 자연(인체)은 제 의무에 충실하여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자기 일을 수행할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7. 4. 19.
질병으로 인한 시간의 손실의 원인 ─ 자극성 음료를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두통과 신경 쇠약 등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며 많은 시간을 손실하고 있다. 그들은 자극제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모르고 그것이 없이는 못살 줄로 생각한다. 한층 더 위험스런 것은 그것의 부작용이 또 다른 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 CTBH, 35.
습관성 음료 ─ 차와 커피는 건강에 유익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는 것들이다. 몸의 건강을 위하여 전혀 쓸데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면 습관성이 된다. ─ 원고 86, 1897.
불건전한 갈망을 일으킴 ─ 이런 결과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마시는 차나 커피가 자기들에게 대단한 유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다. 차와 커피는 신체조직에 자양분을 주지 못한다. 그 효과는 소화 흡수 작용을 하기도 전에 일어난다. 그러나 기운이 나는 듯이 느껴지는 것은 다만 신경의 흥분일 뿐이다. 그 자극의 영향이 사라지면 비상적인 힘은 빠지고 그 결과는 그만큼 노곤하고 쇠약해진다. 이러한 신경 자극물들을 계속 사용하면 두통, 불면, 심계항진(心悸亢進), 소화불량, 떨림, 기타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킨다. 그 이유는 그런 것들이 생명력을 소모시키는 까닭이다. 피로한 신경은 자극과 과로 대신에 휴식과 안정을 요구한다. 신체는 소모된 활력을 회복할 시간을 필요로 한다. 자극하는 식물을 사용하여 체력에 짐이 지워질 때에 얼마 동안은 좀더 많은 일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계속 사용함으로 신체가 허약하여지면 원하는 대로 힘을 일으키기가 점점 더 어럽게 된다. 자극물에 대한 요구는 더욱 제어하기가 어렵게 되어 마침내 의지력이 정복을 당한다. 그러므로 비정상적인 갈망을 거절할 아무 힘도 없는 것같이 된다. 보다 더 강한 것, 그리고 더 강한 자극물들을 요구하다가 마침내 기진(氣盡)한 체력은 더 이상 반응을 나타낼 수 없게된다. ─ 치료봉사, 297.
몸이 질병에 걸리기 쉽게 만듦 ─ 천연의 훌륭한 기계를 손상시키고 질병과 조로를 방어하도록 구축된 요새를 무너뜨림으로 체질을 약화시키고 심한 질병에 걸리게끔 육체의 기관을 준비시키는 것은 이 해로운 자극물들이다. ─ 교회증언 1권, 562.전신이 고통을 받음 ─ 자극제의 사용으로 전신이 고통을 받는다. 신경은 균형을 잃고, 간 기능은 병들고, 혈액의 질과 순환은 나빠지며, 피부는 활력을 잃어서 창백해지고, 정신마저 상하게 된다. 이런 자극제의 즉각적인 영향은 두뇌를 흥분시켜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한 다음, 두뇌 활동을 더 약화시키고 능률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남긴다. 그 후유증은 정신적·신체적 및 도덕적 쇠잔이다. 그 결과로 신경질적인 남녀, 판단력이
바르지 못하고 정신이 이지러진 사람들을 우리는 본다. 종종 그런 사람들은 조급하고, 참지 못하며, 남을 헐뜯는 정신을 가져서 남의 과오는 확대경을 통하여 보듯 하면서 자기의 결점은 전혀 깨닫지 못한다. ─ CTBH, 35, 36.
혀가 플어짐 ─ 차와 커피를 상용하는 자들이 사교적인 집회에 모이면 그들의 해로운 습관의 결과가 곧 나타난다. 모두들 저들이 즐기는 음료를 마음껏 마셔서 그 자극적인 기운이 감돌면 그들의 혀가 풀어져서 다른 사람들을 헐뜯는 악한 일을 시작한다. 잘 가리지도 않고 말을 많이 한다. 험담과 잡담 토막과 때때로 추문에 대한 독설이 퍼져 나간다. 이런 수다쟁이들은 증인이 듣고 있음을 잊어버린다.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그들의 말을 하늘 책에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찻잔의 흥분시키는 감화 아래 발해진 이 모든 불친절한 비평과 과장된 보고와 시기하는 정신을, 당신 자신을 대적한 것으로 기록하신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 CTBH, 36.
경제적인 낭비 ─ 차와 커피를 위해 쓴 돈은 그냥 낭비한 것보다도 더 나쁘다. 차와 커피는 그것을 사용하는 자들에게 계속적으로 해만 끼친다. ─ CTBH, 35.
파괴적인 마취제임 ─ 모든 사람은 차와 커피를 사용하지 말라는 분명한 증언을 전해야 할 것이다. 그것들은 두뇌와 신체의 다른 기관에 해로운 마취제들이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30 (영문).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함 ─ 술꾼은 한잔의 독약을 받고 자기의 이성을 팔아 버린다. 사단이 그의 이성과 애정과 양심을 지배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고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똑같은 일을 돕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파괴자들을 그들의 식탁에 놓음으로
거룩한 속성들을 소멸시키고 있다. ─ 원고 130, 1899.
영적 생활에 해로움 ─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일종의 죄이며 해로운 방종이다. 그러므로 그것 역시 다른 악과 같이 영혼에게 상처를 입힌다. 사랑하는 이 우상은 신경을 흥분시켜 병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97.
타락한 식욕에 방종하는 자들은 건강과 지성에 해를 끼친다. 그들은 영적 사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없다. 그들의 감수성은 둔화되어 죄가 죄스러워 보이지 않고 진리가 세상 제물보다 더 가치 있게 보이지 않는다. ─ 4SG, 129.
성령의 감화에 둔감해짐 ─ 흥분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아할 만한 방종이 없으면 모든 것이 다 무미건조한 것같이 생각된다. 이것은 심신의 본성적 감각력을 약하게 하며 또한 성령의 감화하심을 더 느끼지 못하게 한다. 평상시와 같이 흥분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그는 의와 거룩함과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주림을 느끼게 되지 않고 그가 사랑하던 우상에 대해 몸과 영혼에 주림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해로운 정욕에 방종하게 됨으로써 매일매일 그들의 능력을 약하게 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있다. ─ 성화된 생애, 38.
보다 강한 자극제에 대한 욕망을 길러 줌 ─ 차와 커피의 사용으로 담배에 대한 욕망이 조성되고 나아가서 술에 대한 욕망을 조장한다. ─ 교회증언 3권, 563.
더러는 후퇴했음 ─ 더러는 후퇴하여 차와 커피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 건강의 법칙을 범하는 자들은 그들의 정신적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된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4. 10. 21.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극복해야 함 ─ 육식과 차와 커피와 기름지고 비건강적인 식사의 해독에 대하여 배우고 하나님과 희생으로써 언약을 맺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비건강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 음식에 대한 식욕에 계속적으로 방종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식욕이 순화되고, 좋지 않은 일에 대하여 극기를 실천할 것을 요구하신다. 이 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 앞에 완전한 백성으로 설 수 있기 전에 마쳐져야 한다. ─ 교회증언 9권, 153, 154.
확고한 견인 불발의 정신으로 승리함 ─ 담배와 같은 만성적 독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사랑하는 우상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 없이는 살 수 없을 줄로 생각한다.
그들이 이런 자극제들을 끊을 때에 괴로운 이유는 그들이 전신을 건강하고 조화되게 유지하려는 인체의 작용을 훼손시켜 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현기증, 두통, 마비증, 신경질, 조바심 등으로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산산조각이 나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러는 오용된 인체가 회복될 때까지 자극제를 끊는 일을 끈질기게 버티지 못하고 다시 같은 해로운 것들을 찾게 된다. 그들은 인체에 끼친 손상을 회복시킬 만한 시간을 인체에 주지 못하고 당장의 고통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해로운 방종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하면 인체는 점점 약화되어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견인 불발의 정신으로 승리하고자 노력한다면 오용된 인체는 곧 다시 활기를 되찾아 이런 자극제 없이 그의 일을 현명하게 잘 수행하게 될 것이다. ─ 4SG, 128, 129.
어떤 경우에는 차와 커피를 끊기가 마치 알콜 중독자가 술을 끊기만큼이나 어렵다. ─ CH, 442.차와 커피를 포함한 절제 서약 ─ 이 모든 신경 자극제들은 생명력을 소모시킨다. 초조감, 성급함, 신경의 파손으로 인한 정신쇠약 등은 영적 향상을 저해하는 투쟁해야 할 요소들이 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식욕을 이성의 지배하에 둘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이것을 끊을 때에 마치 술 중독자가 술을 끓을 때처럼 견디기가 몹시 힘든 허탈증 때문에 이런 방종을 계속해야 할 것인가?
절제 개혁을 주창하는 자들이 이와 같이 유해한 것들에 관하여도 주의를 환기시켜야 하지 않을까? 절제 서약에 해로운 자극제인 차와 커피도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까? ─ CH, 442.
더러는 이런 단계의 개혁이 필요됨 ─ 우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더욱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하여 자바 커피와 중국산 엽차도 삼가겠다는 서약에 서명하길 바란다. 이런 단계의 개혁이 필요되는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7. 4. 19.
타인의 식탁에서의 합당한 행동 ─ 문서 전도자들에게 부치는 말 ─ 그대가 만일 그들의 식탁에 참여하게 되거든 정신을 혼란시키지 않을 음식만을 절제하며 취하라. 모든 부절제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 그대 자신이 바른 원칙을 예증하는 실물 교훈이 되라. 만일 그들이 차를 마시라고 내놓거든 그것이 인체에 끼치는 해로운 결과를 간단한 말로 설명하라. ─ 원고 23, 1890.
개혁함으로 예수님을 따라감 ─ 예수께서 식욕에 대하여 승리하셨으니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생활 습관이 생명과 건강의 법칙에 합치될 때까지 한 계단 한 계단씩 개혁하며 계속적으로 전진하자. 세상의 구세주께서는 시험의 광야에서 우리를 위하여 식욕에 대한 싸움을 하셨다. 우리의 보증인으로서 예수께서 승리하시어 인간도 그의 이름으로 승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887. 4. 19.

3. 약품흔하지만 위험한 습관임 ─ 많은 질병과 심지어는 더욱 위험한 악의 기초를 놓고 있는 하나의 습관은 독한 약을 함부로 사용하는 일이다. 질병의 공격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주된 희망은 고통과 불편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특성을 별로 알지도 못하는 특효약을 구하러 가거나, 그들의 비건강적인 습관을 고칠 생각은 없으면서 그들의 비행(非行)의 결과를 제거해 줄 어떤 치료를 받고자 의사에게 의뢰한다. 만일 즉각적인 효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약을 시험해 보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약을 시험해 본다. 그리하여 악은 계속된다. ─ 치료봉사, 114.
약값이 얼마가 되더라도 ─ 환자는 빨리 낫고 싶어하고 환자의 친구들은 조급하다. 그들이 약을 썼는데도 몸에 강한 영향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효력을 반드시 느낄 수 있어야 된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다른 의사를 조급히 찾아간다. 이렇게 하므로 종종 피해는 증가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처음 것과 똑같은 위험한 약을 계속 사용한다. ─ HTL 3호, 62.
슬픈 결과 ─ 독한 약을 사용함으로 많은 사람들은 평생 동안 계속되는 질병을 자기 자신에게 초래하게 된다. 그리하여 자연치료법을 사용하였다면 살았을 뻔한 많은 생명들이 잃어버림을 당하게 된다. 소위 많은 치료법 속에 포함되어 있는 독소들은 심령과 육체를 둘 다 파괴하는 습관과 욕구를 조성해 준다. 소위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 많은 특효약들, 심지어 의사들이 조제하는 어떤 약품들까지도 사회에 그처럼 무서운 저주가 되고 있는 음주, 아편, 마약 등의 습관의 기초를 놓는 일에 한몫을 담당하게 된다 ─ 치료봉사, 114.
신경 계통이 교란됨 ─ 마취시키기 위하여 투여된 약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신경 계통을 교란시킨다. ─ HTL 3호, 57.모든 위반에는 벌이 정해져 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조직들을 통어하는 법칙들을 만드셨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우리 인체 속에 정해 두신 법칙들은 거룩하다. 그래서 이 법칙을 범한 모든 위반 사항에는 벌이 따르게 되는데 조만간에 반드시 깨닫게 된다.
인류가 이제까지 겪어 왔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질병의 대부분은 자신의 신체 기관의 법칙에 대하여 무지함으로 그들 자신이 일으킨 것이다. 그들은 건강 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한 듯하다. 그리고 끈기 있게 자신들을 갈기갈기 찢는 일을 한다. 그래서 육체와 정신이 상하고 쇠약해지면 의사를 불러 죽을 지경으로 약을 먹는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9(영문).
단순한 생활과 약방 ─ 만일 환자들이 그들의 생명을 약방에 의존하는 대신에 약을 쓰지 않고, 또한, 위를 자극하여 약화시킴으로 자극 없이는 단순한 음식도 소화시킬 수 없게 만드는 차와 커피와 술과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 단순한 생활을 했다면 수천 명의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병들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빛을 분명하고 똑똑히 비추기를 원하신다. ― MM, 229.
무모한 습관 ─ 한편으로 그룻된 습관을 계속하면서 약을 쓴다는 것은 모순된 일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몸에 욕을 돌림으로써 하나님을 크게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초래하는 해로운 방종을 버리지 않은 채 자극제와 약품들의 처방은 계속되어 사람들이 이를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 서신 19, 1892.
자신의 식욕을 충족시키는 부절제로 인해 고통을 당하게 되면,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을 사먹으며 그토록 무모하고 위험하게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개입하시지 않을 것이다. 원인이 결과를 가져왔다.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지시된 대로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그들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 드려 주길 요청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도를 응답하실 만한 것으로 여기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일 그가 건강을 회복하면 다시 그것을 비건강적인 식욕의 제단에 희생시킬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 4SG, 145.자녀들에게 죄를 지음 ─ 만일 이런 약품을 취하는
자가 혼자서만 고통을 당하고 만다면 그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부모들이 독한 약들을 먹음으로 자기 자신에게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죄를 범하는 것이다. 독한 약품의 사용으로 인한 혼탁한 피와 전신에 퍼진 독소와 손상된 조직과 기타 여러 가지 질병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유전되어 비참한 유산으로 그들에게 남겨진다. 이것이 인류의 퇴화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다. ─ HTL 3호, 50.
약을 쓰기는 쉬움 ─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치료제들을 사용하라. 신선한 공기, 햇볕, 물의 현명한 사용은 건강을 회복시키는 유익한 수단이다. 그러나 물의 사용을 너무 고된 일로 생각한다. 천연적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약을 쓰기가 더 쉽다. ─ HL, 247.
많은 부모들이 현명한 간호를 약으로 대치시킨다. ─ HR, 1866. 9월호.
약품을 사용하지 말도록 교육할 것 ─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투약은 하나의 저주이다. 약품을 사용하지 말도록 교육하라. 약은 점점 더 적게 사용하고 위생적인 수단들에 더욱 의존하라. 그리하면 천연은 하나님의 의원의 구실을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과 적당한 운동과 맑은 양심 등이다. 차와 커피와 육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약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지만 만일 그들이 건강 법칙에 순종하면 한 알의 약도 쓰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약품은 아주 드물게 사용해야 한다. ─ CH, 261.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원칙을 교육시키는 일이다. 의사들은 회복시키는 능력이 약에 있지 않고 자연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질병은 건강법칙을 범한 결과로 생긴 상황에서 육체의 조직이 벗어나고자 하는 자연적 현상이다. 병이 났을 경우에는 원인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비건강적 조건은 바뀌어져야 하고, 그릇된 습관은 교정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연은
불순을 제거하고 육체적 조직에 올바른 조건을 재건하고자 노력하는 일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치료봉사, 114, 115.
예방 의학의 중요성 ─ 의사가 해야 할 첫째 과업은 병들어 괴로움을 당하는 자들에게 질병의 예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봉사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워서 질병과 고통과 조직의 파괴와 요절(夭折)등을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자기네들을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신체적·정신적 힘의 사용을 요하는 일을 착수하려고 하지 않는 자들은 약품 처방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약품이란 그들이 약에서 얻는 효과의 두 배나 더 큰 피해를 인체 조직에 끼치게 할 기초를 놓는 것이다. ─ MM, 221, 222.
사람들은 약이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때때로 약이 통증을 제거해 주고, 약을 사용한 결과로 환자가 나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히 독을 제거해 주고 병의 원인이 되어 있는 상태를 고쳐 주기에 충분한 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약이 없어도 회복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약은 다만 병의 형태와 위치를 바꾸어 주는 데 불과하다. 이따금 독의 효력이 극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결과는 육체의 조직 속에 남아 있게 되며 언젠가 훗날에는 큰 해를 끼치게 된다. ─ 치료봉사, 114.양심적인 의사에게 보내는 도전 ─ 질병의 본질과 그 예방법을 제시해 주고, 약을 자주 사용하는 일의 위험성을 알려 주고, 이 명백한 사실을 가르쳐 분명히 깨닫게 함으로써 자신의 명성의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도덕적인 용기를 가진 의사는 일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는 살게 되고 또 살릴 것이다. … 그가 만일 개혁자라면 헛된 식욕과 입고,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의 파멸적인 방종에 대하여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하려고 과로함으로 신체적·정신적 능력과 성격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에 대하여 솔직히 말해 줄 것이다 ….
현명하고 끈기 있게 실천한 바르고 정확한 습관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독한 약품들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 MM, 222.
예방 의학의 법칙을 연구하고 가르치라 ─ 오늘날 질병의 치료면에 있어서의 개혁자인 의사들이 자신들이 하는 사업을 진전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각고(刻苦)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의사들은 허약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진찰 받으러 찾아오는 이들에게 흥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그들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셨고 또 그것을 범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는 법칙에 환자들의 주의를 돌리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질병의 작용에 대하여는 많이 강조하면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혜롭고 엄숙히 순종해야 할 법칙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지 않는다. ─ MM, 223.
해로운 결과를 남기는 약품들 ─ 하나님의 종들은 비록 그 약이 현재의 고통을 제거해 주는 것이라 하더라도 신체 조직에 해로운 결과를 남길 것을 알거든 그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식물성이나 광물성에서 취한 모든 유독한 요소들이 일단 체내에 투입되면 간과 폐를 손상시키며 전신을 전반적으로 혼란시키는 비참한 영향을 남길 것이다. ─ 4SG, 140.
위생병원을 설립한 이유 ─ 해로운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일절 인체 조직 안에 투여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에 관한 빛을 전달하고 또 위생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내게 제시된 바 각처에 위생병원을 설립하는 이유이다. ─ MM, 228.여러 해 전에 주께서는 약을 쓰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기관들을 세워야 할 것을 내게 보이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생명체에 대한 파괴 행위나 인체에 죽음의 씨를 뿌림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 MM, 229.
환자들에겐 좋고 완전한 음식을 공급해야 하며 모든 취하게 하는 음료를 전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의 사용을 피하고 합리적인 치료 방법을 따라야 한다. 환자에게는 차나 커피나 약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항상 좋지 않은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이다. 이런 규칙들을 준수하면 의사가 포기한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MM, 228.
약품은 거의 불필요함 ─ 만일 건강 법칙을 잘 준수하기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 알의 약을 쓰지 않고도 회복될 것이다. 약품은 거의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건강 원칙들을 확고히 세우고 계속 실천하는 데는 열심과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대의 노력에다 열렬한 기도와 믿음을 연합시켜라. 그리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대는 환자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병 났을 때에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 MM, 259, 260.우리의 의료 기관들은 약을 거의 전혀 쓰지 않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약을 사용함으로써 몸을 무자비하게 다루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서운 책임을 져야 한다. … 만일 우리가 무지하여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여러 가지 이름이 붙은 독한 약들을 우리의 위장에 넣음으로써 하나님의 집인 몸을 손상시키더라도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다. 이와 같은 모든 처방들을 거절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천연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질병들을 치료하고, 병났을 때에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위생병원들을 세우기를 원한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완전한 음식을 절제 있게 먹기를 배우고, 일체의 마취제들 곧 차와 커피와
술과 모든 종류의 자극제와 죽은 동물의 고기를 거부하도록 교육받게 될 것이다. ─ 원고 44, 1896.
가장 효과적인 사업을 위하여 ─ 건강 개혁 문제는 마땅히 해야할 만큼 거론되지 않고 있다. 단순한 식사와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으로 하여금 낭비된 인체의 정력을 자유롭게 회복시키게 함으로써 우리의 위생병원은 훨씬 더 효과적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서신 73a, 1896.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가르치라 ─ 백성들은 그들의 신체적·정신적·영적인 정력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의 죄라는 것을 배워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회복시키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는 방법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극제들과 마취제들을 사용하는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 원고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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