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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 장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최근 성령께서는 밤 시간에, 만일 주님의 재림이 우리가 믿는 것만큼 신속하다면 과거에 해 온 것보다 더욱 활발하게 사람들 앞에 진리를 제시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내 마음에 주셨다.
이와함께 내 마음에는 1843년과 1844년에 재림 신자들이 한 활동이 생각났다. 그 때에는 많은 집집 방문들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대하여 백성들을 경고하는 데 지칠 줄을 모르고 애를 썼다. 우리는 첫째 천사의 기별을 그처럼 성실하게 선포한 이들이 기울인 것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세계 역사의 종말에 신속히 다가가고 있으며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깨닫는 때에, 전에 없이 일하는 데 분발하여야 한다. 우리는 백성들에게 경고를 발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와 의의 능력을 자신의 생애로 나타내야 한다. 세상은 미구에 위대하신 율법 제정자이신 하나님을 그분의 율법을 깨뜨린 일 때문에 대면해야만 한다. 범법에서 순종으로 돌아온 자들만이 용서와 평안을 바랄 수 있을 것이다.
진리, 곧 생명의 말씀을 가진 이들이 모두 그것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힘쓴다면 얼마나 많은 유익이 이루어질 것인가! 사마리아 여인의 초청으로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께로 왔을 때, 주님은 그 제자들에게 저들을 가리켜 추수를 위하여 준비된 곡식 밭에 비유하셨다.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마리아인과 이틀간을 더 유하셨는데, 이는 그들이 진리를 듣고자 갈망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이틀 동안이 얼마나 바쁜 날들이었던가! 이 수고한 날들의 결과로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았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요 4:41, 42)고 증거했다. ― 증언보감 3권, 408, 409.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나는 매주 일어나고 있는 무서운 재난의 소식을 듣고 이런 일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하고 자문하여 본다. 가장 무서운 재난들이 속속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지진과 폭풍, 불과 홍수로 말미암는 파괴 이에 따른 생명과 재산의 막대한 손실 등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듣는가! 언뜻 보기에 이런 재난들은 무질서하고 종잡을 수 없는 세력이 돌발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재난들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재난들은 하나님께서 남녀들을 각성시켜서 저희에게 위험하다는 느낌을 일으키시고자 하시는 한 가지 방법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 왔다. 대쟁투는 그 종말에 이르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 위에 내리고 있다. 이들은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는 엄숙한 경고의 말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안에는 이 시대를 위한 진리의 참뜻을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종말이 가까웠음을 그토록 명백하게 말하여 주는 시조(時兆)의 성취를 무시하지 않도록 나는 그들에게 호소하는 바이다. 아, 얼마나 많은, 저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지 아니한 자들이 미구에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쓰라린 통곡을 할 것인가!
우리는 이 지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고 있다. 예언은 신속히 성취되고 있다. 은혜의 시기는 신속히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허송할 시간,-순시(瞬時)의 시간도 없다. 우리는 파수중에 잠들지 않도록 하자. 아무라도 그 마음이나 행위로써 “나의 주께서 그의 오심을 지체하신다”고 말하지 말자. 그리스도께서 곧 돌아오신다는 기별을 진지한 경고의 말로 울려 퍼지게 하자. 각처에 있는 남녀들에게 회개하고 다가오는 진노에서 피하도록 권고하자. 저들이 즉시 예비하도록 깨우쳐 주자. 이는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거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사들과 평신자들은 무르익은 밭에 나아가서 무관심한 자들과 냉담한 자들에게 여호와를 찾을 만한 때에 찾으라고 전하라. 일꾼들은 성경의 잊어버린 진리를 선포하는 곳에서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들의 수확을 거둘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저희의 생애를 가지고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에 헌신할 자들을 발견할 것이다.
주께서 미구에 오실 것이니 우리는 그를 평강 가운데서 만나기 위하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둘레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우리의 전력을 다하기로 결심하자. 우리는 슬퍼할 것이 아니라 기뻐해야 하며 주 예수를 항상 우리 앞에 모셔야 한다. 그가 곧 오실 터이니 우리는 준비하여 그의 나타나심을 기다려야 한다. 오, 예수를 쳐다보고 그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로서 환영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인가! 우리는 오래 기다려 왔으나 우리의 소망은 희미해질 수 없다. 만일 아름다움을 입으신 왕, 그분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본향으로 돌아간다!”고 큰소리로 외쳐야겠다는 심정을 느낀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을 저희의 영원한 본향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오실 시기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마지막 마치는 큰 사업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를 처리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곤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세 큰 능력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손이 바퀴를 움직이시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실 것임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롭게 섬길 한 백성을 세상에서 모으실 것이다. ― 8T, 252, 254.
승리의 약속나는 우리가 이 때에 행하는 일이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에 깊이 감명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난처한 일들이 증가할 것이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 서로 격려하자. 우리는 표준을 낮추지 말고, 우리의 믿음을 주장하사 온전케 하시는 분을 바라보는 중에 그것을 높이 쳐들도록 하자.
밤 사이 내가 잠들 수가 없을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로 마음을 이끄는데, 그분은 나를 강하게 하시고 국내에서, 그리고 먼 선교지에서 당신의 봉사하는 종들과 함께 하시리라는 확증을 주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지금도 그 백성을 인도하시며 끝날까지 계속 그들과 함께 하시리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나는 힘을 얻고 감사를 느낀다.
주님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이 한층 더 능률 있게 전진하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 주님은 각 시대에 당신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신 것처럼 이 시대에 있어서도 당신의 교회를 위한 목적이 영광스럽게 성취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일치 단합하여 더욱 큰 힘을 얻고, 당신의 사업이 참되고 의로움에 대해 한층 더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도록 명하신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실 것을 기억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에 바위처럼 굳게 서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애에 의의 원칙들을 항상 유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더욱 힘있게 전진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첫 경험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성령께서 친히 교훈하시고 시인하심으로 실증하신 신앙을 매우 신성한 것으로 굳게 잡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을 통해서 전파하고 계시며, 그 은혜의 능력으로 해가 갈수록 더 한층 강하고 능률 있게 성장할 사업을 매우 귀중한 것으로 마음에 품어야 한다. 원수는 하나님의 백성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그들의 능률을 약화시키고자 하나, 그들이 만일 하나님의 영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일한다면 옛 황폐한 곳들을 재건하는 일을 위해서 그들 앞에 기회의 문을 여실 것이다. 주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하늘로부터 강림하사 그 충성스런 종들 위에 최후 승리의 인을 치시기까지 그들은 계속적인 성장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사업은 사람의 온갖 힘을 다 쏟아야 할 일이다. 그것은 강한 믿음과 부단한 경성을 요하는 일이다. 때때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곤란들은 매우 낙망스러울 것이다. 과업의 위대함이 바로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종들은 마지막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그대들 앞에 있는 어려운 경험들 때문에 “낙심치 말라”(엡 3:13). 예수께서 그대들과 함께 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길을 예비하시면서 그대들보다 먼저 행하실 것이다. 그분은 모든 위급한 형편에서 그대들을 도와 주실 것이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 21). ― 증언보감 3권, 411, 413.나는 최근 밤 시간 동안 내 앞을 지나간 광경들에 의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여러 곳에서 하나의 큰 운동, 곧 부흥 사업이 진전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 백성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대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형제들이여, 주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는가?
우리는 자신의 등잔을 다듬고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겠는가? 지금은 빛을 전달하는 것과 행동을 요청하는 때이다.
“그러므로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1-3). ― 증언보감 3권, 413, 414.
충실한 자가 받을 보상
나의 형제 자매여, 나는 그리스도께서 하늘 구름을 타시고 오심을 위하여 그대들이 준비하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날마다 그대의 마음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려라. 그리스도와 사귄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경험을 통하여 깨달아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믿는 바 모든 일에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심판에 대비한다면 그대들은 평강 가운데서 그를 대면할 자들 가운데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날에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으로 해서 빛을 발할 것이다. 황금 거문고를 타던 천사들이 왕과 그의 승리의 전리품들, 곧 어린 양의 피로 씻어 희게 함을 받은 자들을 환영할 것이다. 승리의 노래가 울려 퍼져서 온 하늘을 가득 채울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 곧 그의 고통과 희생의 봉사가 헛되지 아니함을 증거하는 자들을 수행하시고 하늘 조정으로 들어가신다.
우리 주의 부활과 승천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사망과 무덤을 이겨 승리한다는 확실한 증거이며 품성의 옷을 빨아서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는 자들에게는 하늘 문이 열려 있다는 보증인 것이다. 예수께서는 인류의 대표자로서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반사하는 자들을 데려가셔서 당신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영광을 당신과 함께 나누어 가지게 하실 것이다.
거기에는 지상 나그네들을 위한 집들이 있다. 거기에는 의의 두루마기와 영광의 면류관과 승리의 종려나무가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받으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던 모든 것들이 내세에서 명백하여질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그 때에는 그 설명을 얻을 것이다. 은혜의 오묘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우리의 유한한 두뇌로써는 다만 혼란과 이행되지 아니한 약속밖에는 발견 할 수 없던 곳에서 우리는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보게 될 것이다. 가장 쓰라리게 여겨졌던 경험들을 당하게 한 것은 무한하신 사랑에서 나온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우리를 위해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온유하신 돌보심을 깨달을 때에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즐거워 할 것이다.
하늘 분위기에서는 고통이란 존재할 수 없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집에서는 눈물과 장례의 행렬과 곡성이 없을 것이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행복의 풍성한 조수만이 흘러나올 것이요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서 이 물결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우리의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 되는 그리스도를 볼 때까지는 얼마 남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그가 오실 때에는 이생의 모든 고난과 고통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5-37). 위를 보고 위를 보라. 그리고 그대의 믿음을 항상 굳게 하라. 이 믿음이 그대를 인도하여 하나님의 성문을 통해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위하여 있는 저 건너의 크고 넓고 무한한 미래의 영광으로 가는 좁은 길로 이르게 하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7, 8). ― 9T, 285-288.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요일 3:2)라.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하신 일의 성과를 보심으로 보상을 받으실 것이다. 자기의 피로 구속하시고 평생을 통하여 가르치신 그리스도께서는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서”(유 24) 있는 셀 수 없는 큰 무리 가운데서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사 53:11) 다. ― 교육, 308, 309(영문).
용기와 확신으로 찬 고별의 말
나는 오래 살 것을 기대하지 아니한다. 나의 일은 거의 마쳤다. … 나는 우리 백성들에게 더 많은 증언들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확고한 정신을 소유한 우리의 지도자들은 사업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지니고 하나님의 일을 더욱더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 ― 증언보감 3권, 415.우리가 현 위치에 이르기까지 한걸음 한걸음씩 전진하며 여행한 우리의 과거 역사를 회고해 볼 때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말할 수 있다. 주님께서 행하신 역사를 바라볼 때 나는 경탄과 우리의 인도자이신 그리스도께 대한 확신으로 충만해진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오신 길과 우리의 과거 역사를 통하여 주신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를 위하여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다. ― 엘렌 G. 화잇 자서전, 183,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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